지난달 우영돌을 앞두고 중국의 티벳 등지에 다녀왔었는데 그 기억중의 일부를 올립니다.
(포탈라궁과 광장)
달라이라마가 머물렀다는 포탈라궁은 티벳인들의 성지인 라사시(市)의 상징이다. 그러한 포탈라궁 맞은편 도로앞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규모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. 마치 북경의 톈안문(天安門)광장을 본떠 만든 것 같은 이 광장은 많은 이들에게 중국의 티벳정책을 말해주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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