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보는 우리

우영이 2005. 1. 10. 08:57

그다지 통계값 같은 것들에 연연하지 않던 우영엄마가 여느 경우와 달리 블러그의 방문객 수며 코멘트 수에 신경을 쓰는 것이나 갑자기 블러그에 몇개의 글을 한 번에 올리는 모습들에서, 그리고그렇게 남긴 흔적들을 보면서 느껴지는 여러가지의 것 들 중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우영이로 인하여 만들어진매체를 통하여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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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HJJ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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