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과 글

하이원리조트 (16. 9. 1. ~ 2.)

HJJH 2016. 9. 3. 06:28

사북읍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노을을 팔백미터가 넘는 리조트에서 볼 수 있었다.

다음날 아침 여린 비와 함게 내려다 보이는 고한읍의 전경은 우리의 표현이 흔히 파란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했다. 바다가 아닌 산에서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