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영이
청년 최우영
HJJH
2005. 10. 4. 00:50
돌이 지나고 어느덧 훌쩍 커버린 우영을 장난삼아 "청년 최우영!"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 장난기 어린 호칭을 아내도 재미있었는지 가끔 따라부르곤 한다. 그런데 그런 호칭에 걸맞지 않게 이따금식 "어머나"라고 불쑥불쑥 내뱉는 그 말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 것이며, 또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기는 한 것인지? 그래서 계면쩍기도 한 것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