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과 이웃
중앙로 사거리
HJJH
2005. 11. 19. 08:53
열흘전이었다.
많이 마셔서 결코 좋은 적이 없었던 맥주를 오랜만에 많이 마셨던 날이다.
그런데 술마시는 일이란 산만한 것이 더 나을때가 많다.
모든 사람이 한번에 집중하는 일이란 첫잔으로 건배하는 정도일까?
어쨌든 그 산만함은 미니캠에 중앙로의 야경을 담았다.